
한 그루가 식구가 되는 시작

커튼을 걷고, 물을 확인하고, 잎을 한번 보는 것. 규칙이라고 하기엔 작은 일들입니다. 그 작은 일들이 쌓여 몇 해를 함께 사는 식물이 됩니다. 규칙이 아니라 습관에 가깝습니다.

수돗물도 괜찮지만, 빗물을 받아 하루 두었다가 주면 잎이 더 맑아집니다. 오래된 습관 같지만 이유가 있습니다. 비 오는 날 창가에 화분을 내놓는 것도 좋습니다. 잎에 쌓인 먼지가 씻기고, 식물은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십니다.

아침에 커튼을 걷으면 제일 먼저 식물이 빛을 받습니다. 그 모습을 보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. 물을 주고, 돌려놓고, 새순을 세어 보는 몇 분. 그 짧은 시간이 집을 집답게 만듭니다.





서서울화훼단지에서 예쁜 꽃과 식물을 팔고 있는 미정화훼유통입니다. 개업 화분, 플랜테리어 식물, 동양랑, 서양란 등 다양한 식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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